독립하게 되면 식물 쇼핑과 주방용품 쇼핑이 시작된다
특히 요리에 관심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라면!
부모님과 살때는 주방용품 사는 게 눈치가👀 아주 많이 보임 (보통의 살림 늘어나는 걸 안좋아하시니까...)
그렇게 야금야금 접시와 컵을 사고 있다
제일 먼저 구매했던 건
1. 제니아 테일러(xenia taler)
https://m.xeniataler.kr/?NaPm=ct%3Dllkc3q7e%7Cci%3Dcheckout%7Ctr%3Dds%7Ctrx%3Dnull%7Chk%3D7aa8c530ef7e99b44e4e0b108ee0834741f40a7c
뱀부 소재로 되어있어 친환경적이고 가벼워 캠핑 갈 때도 가져가기 좋다(식기세척기 o, 전자레인지x)
무엇보다 쨍한 색깔 때문에 식탁에서 포인트가 된다
안소희 그릇으로도 유명함
1)사이드플레이트(20,000원)
2)디너 플레이트(24,000원)
디너는 지름 25cm라 꽤 크다....
자주 안 쓰게 되는 단점이 있다. 사이드는 과일 먹을 때나 앞접시용으로 사용해서 거의 매일 사용 중이다
집들이 온 친구도 접시 어디 브랜드인지 물어봤었다ㅋㅋ
가벼운 게 최고 장점!
2. 듀라렉스(duralex)
강화유리 브랜드, 가성비 최고다
종류도 은근 다양하고 질이 좋다
많은 카페에서 듀라렉스 컵을 사용하고 있다 ex)도렐
(식기세척기o, 전자레인지o)
1)맨하탄 언더락 (6,500원)
커피 마시기에 좋은 유리컵이다!!
매일 커피 마실 때 사용 중, 하이볼 만들 때도 사용한다
제일 추천하는 잔
2)리즈 리스 타원접시(31cm)
투명한 그릇은 무조건 있어야 돼! 해서 언더락잔이랑 같이 구매했다
과일이나 1인분 파스타용으로 딱이다
배경에 따라 접시 느낌이 달라져서 재밌다
3. 웩서울(weck seoul)
애기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한데, 뚜껑을 돈 내고 사야 돼서 쫌 불만임
유리 뚜껑은 밀폐가 안되어 클립을 사거나, 아예 플라스틱 뚜껑을 사야 함
500미리는 컵라면 먹을 때나 탄산음료 마실 때, 커피머신 물통으로 사용 중이다
환경호르몬 덜 먹기 위한....
쨈용이나 절임류 보관하기 좋다
4. 덴비(denby)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영국 브랜드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진 듯하다
11번가에서 세일할 때 샀는데, 묵직하고 좋다
무거운 음식 놓을 때는 묵직한 접시를 사용해 줘야 휘청거리지 않는다
사이드랑 디너로 다 샀는데,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서 자주 사용한다 (식기세척기 o, 오븐 o)
5. 실리만(siilymann)
프라이팬 요리할 때 나무 식기를 자주 사용했었는데, 인터넷에서 본 나무 식기 세균 실험.....
나무에 균열이 생기면서 그 틈으로 세제가 들어가고 세균이 어마무시하다고 한다
물론 나무 도마도!! 그래서 실리콘으로 다 바꿨다
수저세트로 사서 매끼마다 실리콘 젓가락 쓰는 중
냄새 배거나 끈적임이 남는 경우는 아직까지 없었다
간혹 생각나면 쌀뜨물에 담가둔다
나무 대체제로 너무 좋다!! 왕추천
요즘 먹방에서도 보이더라고????
+ 선물용 추천
브랜드명 : 리이제
패딩컵 (36,000원)
(식기세척기x, 전자레인지o)
사용한 지 1년 정도 된 개성 있는 컵
한눈에 반해서 가성비 안 따지고 삼....
물 마시기 약간 불편하지만 특색 있어서 선물용으로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