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가 컸던 "세테닐&론다 투어".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을 보면서 인상적인 마을이었다. 투어를 예약하고 얼마나 설렜는지!!! 투어 이틀 전에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이번 여행은 왜 이렇게 변수가 많은 걸까😅 P답게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고 다른 업체 투어를 찾아 예약했다. 다시 설렜지만 인원 미달로 또 투어가 취소됐다. 이때 진짜 욕 나왔다. 론다 투어 때문에 세비야에 3박 4일 묵는 건데 의미가 없어져 마이리얼트립 론다 야경 투어를 급하게 예약했다. 인기가 워낙 많아 급하게 예약했는데 술술 예약이 진행됐다. 1인당 10만원이라 가격이 아쉬웠다. 론다와 세테닐 둘 다 가는 투어가 10만 원이었는데.....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