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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탐방

오스테리아 이아드 후기

선크림필수 2023. 5. 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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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ria iaad (오스테리아 이아드)

재방문의사 ✔️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7 2층 (한강로3가) http://kko.to/fD1fC0yCNH

오스테리아 이아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17-7

map.kakao.com

화요일 휴무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4:00~17:30
 

매장 입구

친구가 좋아하는 ‘오스테리아 이아드’

다른 친구 생일 겸 같이 방문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https://app.catchtable.co.kr/ct/shop/osteriaiaad?from=share&type=VISIT_RESERVATION https://app.catchtable.co.kr/ct/shop/osteriaiaad

오스테리아 이아드

이탈리안과 한식,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재 서울의 요리와 문화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퀴진

app.catchtable.co.kr

레스토랑 내부
메뉴


예상밖의 가지 23,000원
문어&오이 뱃두리 24,000원
에그&트러플 26,000원
화이트 라구 27,000원

🍨디저트로는
카놀리 13,000원

주문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수박
예상밖의 가지

치아바타 위에 토마토스튜, 레지아노 치즈로 덮인 가지 올려서 같이 먹기
평소에 가지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었다

문어

지난번에 다른 레스토랑에서 문어요리 시켰다가 너무 질겨서...... 고민하다가 시켰는데
문어가 부드럽고 맛있었다
비주얼이 산토리니 와있는 느낌💙🤍

에그&트러플

내 최애 트러플🤎🤎🤎
생면 파스타라 쫄깃하면서 부드럽다
네 가지 메뉴 중 제일 맛있었다
양이 너무 적고 약간 짰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의 간이 전체적으로 짰다
근데 인상이 찌푸리질 정도의 짠기는 아니었다
고기가 많이 들어있었다
트러플 추가(+10000)를 추천함. 나는 안 해서 후회했다

카놀리

이탈리아 디저트
예전에 피렌체 갔을 때

피렌체에서 먹었던 카페질리 카놀리

먹어봤던 카놀리✔️
크게 기억에 남는 맛이 아니었다

이아드 카놀리는 구운 피스타치오+마스카포네+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합이었다
아이스크림 먼저 먹었는데 익숙한 맛이다
투게더 같은데 긴가민가

깜짝 놀랄만한 디저트는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음식맛이 너무 좋았다
약간 짠 거만 제외하고는?

서버분들은 딱 적당한 친절함이었다.
음식 설명 잘 해주시는데, 음식 사진 찍다 보면 그새 까먹는다😅
(아,, 물잔에서 물 비린내 나서 쪼끔 당황)
그거 말고는
또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기분 좋은 한끼 끝.


+
이아드 1층에는 카페 겸 바 ‘볼드핸즈‘가 있는데, 2차로 가기 딱이다(완전 추천!!!!!!)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에서 쳐다보는 시선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9시 이후에는 어두운 불빛으로 바뀌기 때문에 익숙해진다

볼드핸즈 진토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