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타르틴 베이커리’ 방문후기

친구와 (각자)여행 계획 세울 겸 용산에서 만났다
맛있는 거 넘치는 용산역!!!!
(삼송빵집, 올드페리도넛 등등)
그중에서 제일가보고 싶었던 곳은 타르틴 베이커리다

📍 위치 :
타르틴베이커리 용산아이파크몰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HDC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1층
https://naver.me/5K5aimD8

네이버 지도

용산역에서 아이파크몰 들어가면 이미 3층이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 내려가야 한다
(bmw, 자라 있는 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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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틴베이커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최고의 베이커리로 꼽히기도 했다
마켓컬리에서 종종 사 먹었던 타르틴 베이커리🧡
컬리때문에 알게 된 곳이기도 하다

컬리에서 시킨 슬릭과 내가 만든 샌드위치

 

평일 점심시간인데도....자리가 없다
다들 출근 안하시나요? (난 백수니까)
그래도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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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

타르틴베이커리 메뉴

 

원두가 2가지다
타르틴 시그니처 : 산미 o
타르틴 스페셜 : 고소

커피가 너~~~~무 비싸다
심지어 커피 양도 진짜 너무 작다....양이라도 많았으면 이해했을 텐데

에끌레어 - 7,900원 /까눌레 - 3,000원 /오페라 케이크 - 9,900원/레몬머랭 케이크 - 10,900원/바나나크림 타르트 - 12,900원

시나몬 슈가 크롤러 - 4,200원 / 초콜릿 크런치 크롤러 - 4,700원 / 패션프룻 크런치 크롤러 - 4,700원

 

내가 시킨  ‘아아랑 레몬머랭케이크’
아아 : 6,000원
레몬머랭케이크 : 10,900원
레몬머랭케이크 존맛... 유명한 이유가 있었다 근데 엄청 달다
 
친구가 시킨 까눌레(3,000원)
마트료시카같다🪆🪆
왜냐면 일반 까눌레보다 너무 작아서.
일반 까눌레 안에서 나온 애기 까눌레 느낌
+NO바삭
(프랑스에서는 까눌레가 그렇게 바삭하지 않다는데...난 바삭한 게 좋다)
 
레몬케이크와 커피가 맛은 있었지만 가성비는 좋지 않았다
기대한 만큼 아쉬움...
앞으론 컬리에서 식사빵만 시켜 먹어야겠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5층 고카페 가서 블랑제리코팡 바게트를 포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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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틴에서 포장해 온 슬릭(12,100원)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