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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친구와 함께 다음 메인에 가다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있을까 싶어서 급하게 남기는 포스팅🖤 포스팅하면 평소보다 자주 티스토리를 보게 된다. 티스토리 블로그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여행 포스팅을 올렸고, 갑자기 조회수가 늘어나기 시작. 설레는 마음을 갖고 노트북으로 다음을 검색했다. 티스토리에 내 말라가 포스팅이 두둥....!🥁마지막 메인이 돼지갈비찜 레시피였는데, 이후에 포스팅 횟수도 적어지면서 메인 올라갈 일이 없었다. 오랜만에 포스팅 올리자마자 메인으로 가다니! 친구들과 채팅하던 도중에 소소하게 블로그 자랑을 했다.내 글에만 집중해서 옆 포스팅은 보지도 못했는데 단톡방에 같이 티스토리 포스팅하는 친구가메인에 간 걸 다시 보니 내 글 바로 옆에가 친구 글이었다. 엄청 신기하면서도 웃겼다. 제일 친한 친구와 메인 올라간 기념으로 올리..

말라가 여행, 말라가 맛집 Buenavista Gastrobar 후기(malaga)

이번 여행에서는 유독 해산물을 많이 먹게 됐다. 말라가 맛집 검색하던 도중에, 빠예야로 퍼포먼스를 해주는? 사진을 보게 됐다.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평점도 4.7에 리뷰 수도 꽤 많아서 바로 저장해 뒀다.바르셀로나에서 아침 비행기를 타고 말라가에 오니, 딱 점심 먹기 좋은 시간이었다(보통 스페인 사람들은 점심을 2-3시에 먹지만..ㅋㅋ관광객이 많은 도시의 경우 관광객에 맞춰 12-1시쯤 오픈하는 레스토랑이 많다).숙소에서 약 도보 10분 거리였던, ’Buenavista Gastrobar‘를 가기로 결심! 1시 오픈인데 우리가 딱 도착한 시간이 12시 58분이었다. 1시에 셔터문이 올라갔는데, 예약했냐고 물어봐서 예약 안 했다고 말하니 오늘 full이라고😅 네.....?하긴.... 일요일이기 때문에 납득하..

바르셀로나 하몽 맛집(바르셀로나 현지인 맛집)추천, 빠에야 맛집 El glop 후기

지난 스페인 여행 때 느꼈지만, 한국인 입맛에 스페인 음식이 딱이다(약간 짠 것만 제외하면) 처음 한국에서 하몽을 먹었을 때 느낀 건 '으,,, 내 입맛엔 안 맞는다'였는데, 스페인에 가서 진공 포장이 아닌 즉석에서 바로 썰어주는 하몽을 먹으니 '하나도 안 짜고 맛만 좋네'였다.그때 이후로 스페인 여행만 생각하면 하몽이 떠올랐다. 이번 여행 때도 최대한 하몽을 많이 먹기로 결심했다. 말라가 맛집을 찾다가 교환학생이 추천하는 말라가 맛집 글을 보게 되었다. 거기서 HASTA LOS ANDARES를 알게 되었고, 바르셀로나에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위치가 사그라다 파밀리아 근처에 있기 때문에, 숙소가 이 근처가 아니라면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보기 전이나 보고 난 뒤에 가는 걸 추천한다. 가기 전에 블로그에 ..

[스페인]바르셀로나 숙소/아파트먼트, 바셀 3인 숙소 후기 (uma suits pau claris)

유럽여행 숙소를 예약하다 보면, 3인 숙소 예약이 참 난감하다. 소파베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파베드 너무 싫어하는 사람임)특히나 숙박비가 비싼 관광지의 경우 소파베드를 피해 가려면 돈이 더 비싸진다. 이번 여행은 아빠와 함께 갔기 때문에 소파베드를 피해가려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빠 = 아무 곳에서나 잘 잠' 자는 거에 있어서만 무던한 사람이기에....uma suits pau claris의 경우, 한국인 후기도 많았고 위치도 까탈루냐 광장 근처라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 숙박비가 비싼 바르셀로나에서 3인 숙소임에도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이다.✅부킹닷컴 링크 : https://www.booking.com/Share-MPvR9u예약은 부킹닷컴에서 진행했고, 3박 3인 기준 688.96유로를 결제하였..

내방,방배 맛집 탐방 모음zip (내방 빵카페, 내방역 맛집, 방배역 맛집)

어떻게 회사와 블로그를 병행할 수 있죠? 나는 못 해요.마인드로 약 4개월이 흘렀다.어느 정도 회사도 익숙해지니 찾아오는 공허함.퇴근하면 집 가서 밥 먹고 예능, 드라마 보다가 잘 시간 다가오면 자고를 반복하고, 주말이 되면 평일에 누적된 잠을 몰아서 자느라 하루가 간다(사실 그렇다고 평일에 적게 자는 건 아니다. 허허) 회사가 방배와 내방 근처라 4개월 동안 꽤나 많은 맛집들을 갈 수 있었다. 너무 좋았던 건 유명한 빵집들도 있어서 매주 빵 사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 중 몇 군데만 소개해보자면,  1. 미국식 버거(MICOOKSIK BURGER)📍위치 : 📍위치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29길 17-2 1층 ( https://naver.me/GRmqtMZv) 내방역과 방배역 직장인들 사이에서 ..

[후기]2024 제 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후기 - 1일차 0531

생애 첫 재즈페스티벌이다. 재즈페스티벌엔 큰 흥미가 없었는데 평소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온다 그래서 충동 예매를 해 버렸다. 자주 페스티벌 갔다 올 때마다 너무 지쳐서 '다시는 페스티벌 안 간다'라고 다짐했는데, 사람의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총 3번의 페스티벌을 갔었는데,□원더우먼 페스티벌 - 기업 부스 이벤트에 여러 개 참여했더니 그 후로 광고 전화에 시달렸다. □ 슬라슬라 페스티벌은 비가 미친듯이 내려 준비해 간 종이 의자와 테이블이 다 젖었고 □ 아트 포레스트는 가성비가 너무나도 좋아 만족스러웠다. 내가 언제 조수미 선생님의 라이브를 듣겠냐고! 재즈페스티벌의 매력은 잔디 공원에서만 공연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수변 공원, 핸드볼 경기장 등 여러 공간에서 동시에 공연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공간 이..

[요리] 그리팅(greating) 신제품 리뷰

평소 너무나도 잘 시켜 먹고 있는 그리팅, 그래서 추천템도 포스팅한 적이 있다. 그리팅(greating) 추천템 정리+친구추천코드독립하고 나서 주로 컬리와 헬로네이처에서 장을 봤는데, 헬로네이처가 망했다. 컬리로만 장보기엔 아쉬워서 다른 곳을 찾아보다 알게 된 곳은 그리팅이다. 여기저기 할인을 엄청 많이 하고 신hwa-2ting.tistory.com신제품 3종(씨리얼 새우, 싱가포르식 바쿠테, 불주꾸미 볶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고 운 좋게 당첨이 됐다. 평소에는 새벽배송으로 받았는데 이번엔 일반 배송으로 신청했다. 워낙 드라이 아이스가 많이 들어가 있어 꽁꽁 언 상태로 도착했다.1. 불주꾸미볶음 (정가 9,800원)첫 스타트는 매콤한 불주꾸미볶음. 꽤 큰 주꾸미가 총 11마리 들어있다. ..

[일상] 블태기를 벗어나기 위한 4,5월의 일상 모음zip

블로그를 1년 정도 하다 보니 블태기가 와버렸다. 의도치 않은 블태기, 면접 보러 다니고 새로운 음식보다는 해 먹은 음식 위주로 먹어서 올릴 내용이 정말 없었다. 5월에 포스팅 안 하게 되면 포스팅하는 재미를 잃어버릴까 봐 4월, 5월 묶어서 사진 잔뜩 들어간 두서없는 일상로그로 시작🫡.몇 년동안 벚꽃시즌만 되면 출/퇴근길을 걸어 다니곤 했는데, 퇴사하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벚꽃이다. 특별하게 나갈 일이 없으면 거실에 서서 벚꽃 피는 걸 구경했는데, 이러면 안 될 거 같아 가까운 안양천을 다녀왔다. 애매한 시간이었음에도 사람이 많았다.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맥주 4캔과 레몬 탄산음료를 샀다. 스페인의 클라라맥주를 만들기 위해! 맥주와 달달한 레몬 탄산음료만 있으면 되는데, 은근 그 맛을 내기가 어..

일상 2024.05.21

스위스 자유여행 중 꼭 가야 할 곳, 꿀팁과 스위스 자유여행 일정 공유(마이리얼트립 쿠폰 공유)

글 시작 전에 좋은 정보 공유! 글 순서는 마이리얼 코드 공유 - 가야할 곳 7군데 추천 - 자유여행 일정 공유 - 교통권이다. ▪️마이리얼트립 3000원 쿠폰 코드 : PARTNERTICKET2404 (마이리얼트립 내 ‘프로필>내 쿠폰>쿠폰 등록하기'에서 코드 등록 후 사용 가능 ✔️쿠폰 코드 등록 가능 기간: 2024년 4월 16일~예산 소진 시까지) 스위스는 2번을 갔다 와도 여전히 그립고 또 가고 싶은 나라다. 외식 물가와 교통비는 어마무시하지만 마트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다. 2023년 컨슈머인사이트가 조사한 '한국인의 해외여행 종합 만족도'에서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다. 대자연을 바라보며 마트에서 산 샌드위치를 먹으면 ’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 ‘를 느낄 수 있다. 스위스 여행을 계획 중이라..

[요리] 두부 오트밀로 맛있게 다이어트 하기

다이어트는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 작년에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면서 거의 5키로 가까이 빠졌는데, 올해 들어서면서 약간식 찌고 있다. 아무래도 나이 때문이겠지.... 운동도 계속하고 있지만 몸무게는 제자리이다. 저녁은 점심보다 보통 과하게 먹기 때문에, 점심이라도 좀 덜 찌는 걸 먹자! 하고 두부와 오트밀을 구매했다. 간단하게 두부와 오트밀의 영양성분에 대해 얘기해 보자면,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 칼륨, 철분은 물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B와 비타민E가 들어있고, 두부의 주 재료인 콩에는 아세틸콜린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오트밀(귀리)은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