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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맛집과 숙소 15

[이탈리아] 로마 에어비앤비 후기 레시덴차 떼르미니(Residenza Termini 아쿠아)

드디어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로마에 도착했다. 로마 숙소는 피렌체, 스위스 그린델발트 숙소보다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아고다에서 예약함) 한국인 후기 + 가성비 + 투어 때문에 떼르미니 근처인 곳! 아쉬운 건 화장실이 1개다 📍위치 : Via Gaeta, 16, 00185 Roma RM, 이탈리아 https://maps.app.goo.gl/wXs2ksc3BmPUiPSR9 Residenza Termini · Via Gaeta, 16, 00185 Roma RM, 이탈리아 ★★★★★ · 금연 휴가 숙박시설 www.google.co.kr 떼르미니역에서 도보 9분이다. 숙소 가는 길은 피렌체보다 수월했다. 돌길이 아니었기 때문에! LUX호텔이 보이면 다 온거다. 생각보다 숙소가 엄청 큰 건물이다! 벨을 누..

[이탈리아] 피렌체 티본스테이크 현지맛집 “Trattoria Marione(마리오네)” 방문 후기

‘피렌체에 온 이상 티본은 2번 먹는다’ 라고 정했다. 가이드님이 알려준 2번째 티본 맛집 피렌체의 마지막을 장식해 줄 ‘트라토리아 마리오네’ 📍위치 : https://maps.app.goo.gl/LWgbhZwZ7bJnUavD9?g_st=ic Trattoria Marione · Via della Spada, 27/Rosso,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 · 이탈리아 음식점 maps.google.com 예약은 https://www.casatrattoria.com/trattoria-marione/ 에서 했다. 예약하기 누르면 2곳이 나오는데 첫 번째 꺼로 함 (그냥 마리오네랑 마리오네 al trebbio랑 도보 3분 차이고, 리뷰는 마리오네가 많길래ㅋㅋ) 메뉴판이 심플하다 하지만 글씨..

[이탈리아]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 맛집 Trattoria La Gratella(그라텔라) 후기 (현지인 맛집)

피렌체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은?!! 바로 티본 스테이크다 티본스테이크는 메디치 가문의 축제 때 처음으로 선보였던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피렌체 여행하면서 모를 수 없는 메디치 가문) 수많은 티본스테이크집이 있지만 한국인에게 대표적으로 알려진 곳은 'zaza 자자' , ' Dall'Oste' 달오스떼' 피렌체 숙소 호스트가 추천해 준 레스토랑 리스트에도 자자가 있었다. 달오스떼엔 한국어 메뉴판도 있을 정도다.(2016년에는 달오스떼에 가서 먹었었는데 맛있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곳을 가고 싶었다. 무엇보다 달오스떼와 자자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이었고, 심지어 달오스떼에는 모두가 아는 알베르ㅌ가 한국 메뉴판에 등장한다 (완전 한국인 대상으로 장사를 하겠다는..

[이탈리아] 피렌체 에어비앤비/숙소 후기 (피렌체 시내)

이번 여행에서의 숙소는 다 성공적이었다! 그중 제일 비싸게 예약했던 피렌체 에어비앤비.제일 마지막에 예약을 하기도 했고, 스위스와 로마에는 세탁기가 없거나 유료여서 피렌체는 무조건 세탁기 있는 숙소 위주로 찾아보았다. 추가로, 화장실도 2곳인 곳!! 4명이 하나 쓰기엔 빠듯하다고ㅠ 피렌체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숙박비가 참 비싸다..... 숙박비만 비싸냐고? 도시세도 비쌈 그렇게 매일 에어비앤비를 뒤지고 저장하고를 반복하다가 결정한 숙소평점 4.88 / 후기가 160개 이상이었다 (장/단점은 글 아래에 정리 되어있어요!) 26번 국도 - 피렌체 (숙소명 번역) 최대 8명까지 가능하고, 침대는 더블침대 2개가 있다. 방 2개, 화장실도 2개 근처에 마트있다 아 참, 난 소파베드를 안 좋아한다. 에어비앤비에 ..

꿈 같았던 스위스 그린델발트 샬레 후기[에어비앤비, 스위스여행]

드디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스위스 가는 날!!!!! 부모님 모시고 가는 만큼 숙소 구하는 게 너무나 힘들었다. 스위스 물가는 장난 아니고... 4인이 묵으려면 숙소비가 꽤나 든다. 에어비앤비도 찾고 스위스 관광청에서도 숙소 찾고 발품 팔아서!!!!! 에어비앤비에서 본 숙소의 개인 홈페이지를 찾게 되어 별도로 예약을 진행했다 (에어비앤비보다 훨씬 싸게 예약함 ㄱㅇㄷ) (개인 홈페이지 관련은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취리히 공항에서 SBB열차타고 약 3시간 만에 그린델발트에 도착했다 샬레 주인 할아버지가 인터라켄에서 출발할 때 연락 달라고 하셔서, 덜덜 떨면서 통화 완료 약 7년 만에 다시 온 그린델발트(Grindelwald) !!그때와 똑같았고 여전히 멋졌다. 역에서 나가자마자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